동행통독방 예레미야51-5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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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예레미야 52:31-34]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에윌므로닥 왕의 즉위 원년
열두째 달 스물다섯째 날 그가 유다의 여호야긴 왕의 머리를 들어 주었고 감옥에서 풀어
주었더라 그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그의 자리를 그와 함께 바벨론에 있는 왕들의 자리보다
높이고 그 죄수의 의복을 갈아 입혔고 그의 평생 동안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으며
이스라엘과 유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징계와 무서운 심판을 받는 것을 본다.
그러나 하나님의 본심은 그의 백성들을 향하여 재앙이 아니라 장래에 소망을 주시길 원하신다.
37년 동안 감옥에 갇혀있던 여호야긴 왕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임한다. 반드시 그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회복시켜주시는 언약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다. 모든 사람에게 참 소망이
되며 생명이 되는 복음의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
(나눔2)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 왕이 그를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옥에 가두었더라(52:11)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던 시드기야 왕의 결말은 두눈이 뽑히고 결박을 당하게 된다.
죄의 결과가 사망임을 절실하게 보여준다. 죄는 아무리 달콤해 보이고 괜찮아 보여도
그 결과는 참으로 참혹하고 비참하다.
오늘 청년부 연합수련회가 시작된다. 청년이 무엇으로 죄를 삼가하리오 오직 주의 말씀으로
가능하다고 하셨으니 수련회를 통해서 말씀의 선명한 기준이 청년들의 심령 깊숙히 오롯이
새겨지기를 기도합니다.
(나눔3)
51:53 가령 바벨론이 하늘까지 솟아오른다 하자 높은 곳에 있는 피난처를 요새로 삼더라도
멸망시킬 자가 내게로부터 그들에게 임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바벨론을 파멸하시고 보복하시는 정의의 하나님을 본다.
내안에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것이 있는가!
하나님보다 더 높은 가치를 두고 있는 게 있는가!
내안에 멸망당해야 될 바벨론은 무엇인가!
주님, 내인에 있는 바벨론이 무엇인지 보게 하시고 하나님앞에 다 멸망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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