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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4,070회 작성일 22-08-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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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3:22-23)

예루살렘 성은 백성들의 죄악으로 인해 멸망당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벨로 포로로 끌려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판과 멸망과 진노 가운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여호와의 신실한 사랑과 긍휼이 넘치며 주님의 성실하심이 크다고 고백하고 있다.

심판받아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상황속에서 나도 이런 고백을 할수 있을까? 참 어려운 질문이다. 그러나 죄로 인한 징계중에서도 우리를 향한  신실한 사랑과 긍휼의 손을 포기하지 않고 펼쳐주시는 하나님이 오늘 아침 나에게 복음으로 다가온다.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세세에 미치나이다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예레미야애가 5:19‭-‬20


???? 오늘의 기도
절망의 순간에 믿음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지만 자신의 처한 상황에 대한 솔직한 마음의 고백 " 주께서 우리를 버리셨고 잊으셧다" 고백한다. 이것이 요즘 나의 고백이다. 다 이루셨음을 믿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지독한 죄성을 보면서 또 절망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이기셨고 창세전에 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는 믿음의 고백을 의지를 담아 드립니다. 나로는 절대로 소망이 없지만 주님안에서는 절대적인 소망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나눔3)
25~26절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기다리고 구하는 일이 우리의 역할이다. 기다리고 구하는 우리들에게 주님은 선하심을 나타낼 것이다. 

선하신 주님, 주님의 때를 기다리고 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합니다.

(나눔4)
[애3:22-26]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소망이 보이지 않는 깊은 절망의 골짜기에서 예레미야는 소망이 일어난다. 그의 마음과 생각이 무엇을 기억한 걸까?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주신 언약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아침마다 새롭게 기억할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이다.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리는 것은 주의 성실하심이 크고 선하시기 때문이다.

주님! 나를 향한 인자와 긍휼을 항상 기억하게 하소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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