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4, 2025 . 밴쿠버예수비전 10번 종교에 죽고 예수와 살다
본문
종교 게임을 끝내고
사랑을 시작하다
종교에 죽고
예수와 살다
“세상이 이 모양 이 꼴인 건, 다 종교 때문이야!”
“대체 종교가 뭐길래?”
오늘도 종교와 진리 사이,
교인과 그리스도인 사이에서 서성이는 이들에게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며 이 시대를 “탈종교화”라는
키워드로 읽어 내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와중에도, 여전히 온갖 종교는
성행하고 있으며, 한편으로 이단까지 기승을 부린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마음이 공허한 사람, 교회에는 다니지만
그야말로 일요일에 교회만 다닐 뿐인 사람, 집안 내 종교 갈등으로 마음 고생을
하는 사람, 종교라면 진력이 난 사람, 마음의 안정을 위해 종교 하나쯤은 갖고
싶은데 마땅히 무슨 종교를 가져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 나왔다.
‘거짓된 짐’을 다 내려놓고
‘예수의 쉬운 멍에’를 메고 날아오르라
이 책은 종교와 신앙과 하나님을 단단히 잘못 이해하고 있는
우리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무너뜨린다. 분량은 짧지만 논리적
비약이 없고, 저자의 의중을 명쾌하게 전한다. 또한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통해, 책의 메시지를 한층 쉽고 친근하면서도 와닿게
전달하고 있다.
다원주의 종교와 무신론자는 차치하고도, 크리스천들마저도 엉뚱한
방향과 목적을 향해 신앙생활, 종교생활을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신자든 비신자든, 이제 예수와 살라. 예수와 함께 살아 있는 삶을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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