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1:1-18(2024년11월1일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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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고통과 어려움을 통해서 기도로 하나님을 가까이하게 하신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사무엘상 1:15-18]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한나는  브린나로 인하여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았다. 한나는 괴로운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통곡한다.
그리고 서원기도를 한다. 아들을 주시면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린다고 한다. 한나의 기도로 사무엘을 얻게 된다. 한나가 임신하지 못했던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통으로 한나는 기도의 어머니가 되고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리게 된다. 만약 한나가 순조롭게 이미 임신했다면 사무엘을 드릴 수 없었을 것이다. 한나는 또한 믿음의 여인이었다. 엘리제사장을 통해서 나오는 말을 믿음으로 취한다. 그녀의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었다. 한나의 믿음이 너무나 아름답게 빛이 난다. 나의 삶에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고통은 무엇인가? 그 고통을 가지고 한나처럼 간절히 기도해야겠다. 이미 이루어주심을 믿고 감사하며 다시는 염려하지 말아야겠다.

3) 적용의 기도
주님! 내게 주어진 어려움과 고통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을 믿습니다. 그 고통과 어려움이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선하신 뜻을 이루게 하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받을 은혜로 다시는 나의 얼굴에 근심 빛이 없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