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4장 1절-12절(2024년 10월 2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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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그들의 

발을 멈추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받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10)

예레미야는 백성들을 대표해서 죄를 인정하고 자신들을 버리지 마시기를 간구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절하신다. 왜냐하면 우상숭배인 어그러진 길로 백성들이 갔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죄를 버릴 때 그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을 인도하신다. 죄악의 길을 걸어가면서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을 피할 길은 없다.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가 바로 그들을 완전히

파멸 시킴이 아니라 그들을 죄에서 지켜주기 위함인 것이다.

내가 쉽게 빠져드는 죄악은 무엇인가? 죄악을 선택하며 주님의 구원하심을 

구하는 어리석은 삶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오늘도 순간 순간 하나님을 찾고

구하며 주님이 내 삶의 생명이심을 인식하고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죄악의 순간에서도 주님께 돌이키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오늘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소서!

3) 적용 및 결단의 기도

주님!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주님! 죄가 얼마나 더러운 것인지를 기억하게 하시고 죄로 부터 멀리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육신의 힘이 아닌 성령님의 도우심과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