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0장 1절-17절 큐티나눔(2024년 5월 20일)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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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허물을 덮으시는 분이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12)

오늘은 지혜로운 자의 인생과 미련한 자의 인생을 대조해 주고 있다. 

많은 다른 특징들 가운데 12절 말씀에서는 미련한 자들이 미움을 품고

다툼을 일으키지만 지혜로운 자들은 사랑을 품고 상대방의 모든 허물을

가리고 덮는다고 말씀해 주신다.

나는 과연 공동체를 세우며 화목을 추구하는가? 아니면 공동체를 무너지게 하는가?

교만한 마음이 미움으로 또한 다툼으로 연결되는 것을 보게 된다. 높아진 

마음이 얼마나 공동체를 힘들게 하며 나의 죄를 보지 못하고 상대방의 허물만

보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보게 된다. 반면에 주님의 사랑으로 상대방의 

허물을 가리고 덮을때 공동체가 점점 더 든든하게 세워지는 것을 보게 된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오늘도 저의 교만과 높아진 마음을 다스려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꿈틀꿈틀 

올라오는 교만의 마음을 진리로 다스리게 하시고 오늘 하루도 나의 연약함을 보되

내안의 주님으로 살아가는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직 예수님께만 참

지혜가 있음을 보게 됩니다. 다른 것으로 나를 채우려 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