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잠언 17장 1절-14절 (2024년 6월 3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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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나의 허물과 죄를 덮으시고 용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허물을 덮어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나는 허물을 덮어주는 자인가? 아니면 그 허물을 거듭 말하는 자인가?
모든 사람들은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얼마든지 그 연약함과 허물과 실수에 대해서 지적할 수 있다. 그런데
잠언 기자는 허물과 연약함과 실수에 대해서 덮어주는 자가 사랑을 구하는 자라고
아주 분명하게 선을 긋고 있다. 반면에 그 허물에 대해서 반복해서 말하는 자는
사랑 없이 친구들을 이간질 하는 행위라고 말씀해 주신다.
상처를 받았다는 이유로 과거에 알았던 사람들에 대해서 허물을 거듭 말할 때가
있었음을 보게 된다. 이런 행위도 내가 보기에는 얼마든지 정당화 될 수 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사랑을 구하는 행위가 아님을 보게 된다.
주님! 오늘도 저에게 학자의 혀를 주셔서 사람을 이간 하는 인생이 아닌 허물을
덮어주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내 허물을 볼 줄 알고 그 허물로 인해 겸손을 배우는 하루 되게 하소서!
주님! 상대방의 허물이 보일 때 그것을 믿음으로 덮어주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입술의 파숫꾼을 세워주셔서 마음을 지키는 생명의 하루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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