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1장 1절-36절(2024년 7월 29일 큐티 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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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우리를 사명자로 부르시는 분이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는 지도자들, 제비 뽑아 부르심 받은 자들, 자원하는 모든 자들이었다.

황폐한 예루살렘에 거주하고 싶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도자들이 모범을

보여 주었고, 그 다음은 제비 뽑기로 부르심 받은 자들이었으며 마지막으로는 자원하는 자들이

예루살렘에 거주하게 되었다.

본을 보여주는 지도자들, 부르신 사명에 충실한 자들 및 자원하는 모든 자들 이야말로

하나님 보시기에 참 흡족한 자들임을 보게 된다. 정말 언제 보아도 신뢰가 되는 자들이었다.

하나님은 나를 주님의 자녀로 부르셨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 부르셨다.

이제 내가 주님 앞에서 해야 할 최선의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순종의 걸음임을

보게 됩니다. 

주님! 내 지혜로 머리 굴리는 자기 중심적인 태도와 삶으로 살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오늘도 부르심과 자원함으로 희생과 헌신의 앞자리로 달려간 믿음의 선진들을 기억

하게 하셔서 작게 나마 주님을 향한 믿음의 발걸음을 한걸음씩 걸어가는 기쁨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3)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오늘도 저에게 억지로나 인색함이 아닌 자원함의 마음과 태도로 모든 상황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 내 지혜를 의지하지 말고 주님의 명철을 구하며 의지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