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6장 1절-11절(2024년 5월 6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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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인애와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음행을 자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바로 인애(마음을 올려 드리는 신실한 사랑)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바로 아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며 음행과 우상 숭배의 죄가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 보게 된다.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는 육체적 음행이 아니라 할지라도 나의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지 않고 하나님이 아닌 다른 대체물로 만족하려고 하는 영적 간음이

얼마나 큰 음행인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한다고 하나 마음으로는

내게서 멀도다"라고 하셨던 말씀이 바로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지 못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심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제가 주님을 지식만이 아닌 관계적으로 더 깊이 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관계적으로 더 알아갈때 제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집중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을 살아갈때 마음이 나뉘고,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마음이 빼앗길 순간이 참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의 관계안에서 안정과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하시고 더불어 

주님과의 관계 안에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복을 경험하는 은혜를 부어주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한시도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오니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강한 손과 펴신 팔로 붙들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내생각과 판단이 아닌 주님의 지혜를 구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주님! 하나님을 어린아이처럼 겸손히 알아가는 하루 되게 하소서!

주님! 기도와 성경묵상과 독서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게 하소서!

주님! 다른 무엇보다 제 마음을 지켜 나가는 깨어있는 하루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