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13장 1절-16절 (2024년 5월 13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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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고 우상을 숭배했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13장 6절을 보니 "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배고프고 힘든 시절에는 갈급함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았지만 

삶이 안정되고 모든 것이 잘 돌아가는 것 같은 배부른 시기에 마음이 교만하게 되었음을 보게 된다.

나는 지금 배고픈 시절인가? 아니면 먹고 배부른 시절인가?

대부분의 경우에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유혹에 넘어지거나 교만의 병에

걸리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렇다면 나의 삶에 다가오는 문제나 삶의 짐이나 어려움으로 인해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얼굴을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참으로 복된 삶이요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삶임을 다시한번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도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한걸음씩 걸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내안에서 계속해서 꿈틀거리는 교만의 태도를 바로

인식하며 주님 은혜와 사랑 없이 얼마나 연약한 자인지를 깨닫고 겸손의 옷을 입고 하루를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선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오직 교만과 높아진 마음으로 부터 저를 구원하시고 구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 한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