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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사사기9:46-57(2025년7월23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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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525회 작성일 25-07-2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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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9:53-57]
5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54 아비멜렉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하노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찌르매 그가 죽은지라
55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각각 자기 처소로 떠나갔더라
56 아비멜렉이 그의 형제 칠십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57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스스로 왕이 되려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형제 칠십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하나님께서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트리신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그는 죽어가면서도 여인의 손에 죽는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며 청년에게 자신을 죽이길 원한다. 마지막 숨이 남아있는 고통의 순간에도 그가 버리지못한 것은 무엇인가? 자신의 수치감을 감추려고 한다. 아비멜렉은 기드온의 아들인데 첩의 아들이다. 그가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살았을까? 그가 왕이 되었어도 그의 열등감과 상처는 사라지지 않았던것 같다.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새 사람의 정체성으로 살아가기 어렵다. 나는 새 사람의 정체성으로 살아가는가? 여전히 상황가운데 자존심이 상하면 감정도 상한다. 내가 감추고 싶은 수치는 무엇인가? 내가 스스로 세우려는 것은 무엇인가?
주님께서 나를 다스리시며 숨어있는 죄악을 보게 하시니 감사하다. 나를 주님의 의로 여겨주시니 감사하다.

주님! 아직도 내안에 감추고 싶은 수치가 있습니다. 나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보혈로 나를 덮으시고 깨끗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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