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4:32-5:11(2025년9월12일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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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5:7-9]
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땅값의 일부를 속이고 사도들의 발 앞에 땅값을 둔다. 왜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속였을까? 그들에게 욕심이 있었던것 같다. 베드로는 아나니아에게 사단이 마음에 가득하여 성령을 속였다고 한다. 마음의 주인이 바뀔때 성령을 속이며 사람에게도 거짓말을 한다. 사도들과 사람들에게는 마치 땅을 팔아서 다 준것처럼 속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들의 헌신을 과시하는 것일까?
하나님과 사람앞에 정직해야한다.
나의 마음에 욕심이나 과장된 모습이 있는지 돌아본다.

주님! 정직한 영을 부어주소서! 마음과 말과 행동이 오직 성령의 다스림을 받게 하소서!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나의 이기심을 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