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장 27-22장 1절 (2025년 11월 2일 큐티 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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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사도행전 21장 27-22장 1절 (2025년 11월 2일 큐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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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41회 작성일 25-11-0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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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를 정하시는 분이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 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21)


이레라는 하나님의 때가 차자 유대인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무리를 충동해서 

바울을 비방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뭔가 하나님의 때가 차면 안되었던 일들이

잘 풀려 나가거나 백성들에게 인정을 받고 복음을 전하는 길이 더 수월해져야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상황은 오히려 바울에게

더 어렵고 오해 받고 비방을 받는 것이 더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방 받고 오해 받는 그 순간까지도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음을 분명하게

목격하게 됩니다. 복음의 방해를 받는 그 순간도 여전히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때가 바로 믿음으로 견뎌야 하는 시기임을 보게 됩니다.


저 또한 복음 사역을 감당해 나갈 때 복음으로 인한 은혜의 역사가 있을 때 동시에

전혀 예상치도 못한 방해나 오해나 어려움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는 것으로 인해 안도감과 더불어 감사의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요셉이 꿈을 해석해 준 술 맡은 관원장에게 밖으로 나가게 되면 자신이

풀어 날 수 있도록 간청을 했지만 꼬박 만 이년을 기다리며 채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때가 오기까지 오랜 시간 기다리는 인내의 시간이었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일하심과

하나님의 섭리가 역사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오늘도 나의 때와 나의 방법과 나의 원하는 방법으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하루 하루를 믿음으로 인내

하며 살아가는 은혜가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기다림은 쉽지 않지만 그 기다림이

바로 길을 열어 주는 것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3) 적용 및 결단의 기도

주님! 하나님의 때가 된다는 것이 만사형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복음을 위한 비방과 오해로 인해서 인내하는 시간임을 마음 깊이 새기게 하소서!

주님! 내 인생 가운데 하나님의 때를 헤아릴 줄 아는 혜안을 주시고 오늘도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복음의 길을 걷는 것이 넓은 길이 아니라 좁은 길임을 온전히 알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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