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사도행전 24장 24-25장 12절(2025년 11월 11일 큐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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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그가 나오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인들이 둘러서서 여러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송사하되 능히 증명하지 못한지라 바울이 변명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 하니 (25:7-8)
유대인들이 바울을 고소하고 죽이고자 한다.
그러나 그 잘못에 대해서 증명하지 못한다.
바울은 여러모로 어려운 가운데 고소를 당하고
죽임을 당할 위기에 있지만 자신은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변명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런 와중에도 바울이 로마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
아무도 바울을 도와 주는 것처럼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로마에서도 복음이 증거될 수 있도록 바울을 인도하고 계신다.
상황이 어려워질 때 경솔하게 주님의 일하심과 인도하심을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는 때가 있음을 보게 된다. 그러나 그런 중에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바울을 인도하고 계셨고 동일한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고
계심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상황과 환경으로 인해서 의심의 먹구름이 앞을 가로 막을 때가
비로소 더욱더 믿음의 눈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살아갈 때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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