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레위기 4장 22-34절 (2023년 5월 5일 큐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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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누구신가?
- 지극히 작은자를 위해서도 전부를 쏟으시는 분
· 내게 주시는 말씀
-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전부 제단 밑에 쏟고 (레위기 4:34)
사람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죄사함에는 온전한 피흘림이 요구된다.
속죄 제물이 있어야, 그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생명을 피어나고 자유는
주어진다. 희생 없이, 죽음 없이 잘 살고자 하는 현대인에게 다시 한번 삶의
원리에 대해 가르치는 듯하다. 누군가의 죽음과 희생 없이 내가 누리는 이
기쁨과 감격은 나에게 올 수 없는 것이었다 라는 잔잔한 감동과 겸손의 고개가
숙여지는 아침이다. 변하지 않는 자녀들을 보면서 절망했던 지난 한 달,
그의 답은 어떤 비결도 전략도 아닌 오직 죽음으로써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따라
먼저 죽고 희생함으로 내가 할 일을 감당하라는 마음을 주신다. 변화와 기적은
주님의 주권! 떼쓰지 말고 그냥 믿어드리자. 나를 위해 피까지 다 쏟으셨는데 뭐
더 달라고 조를까? 이미 다 주셨는데!
· 적용과 결단
- 먼저 희생하셨던 주님을 바라보며 자녀들에게 먼저 참고
인내하고 온유한 모습을 보이자.
- 부족해 보이는 점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신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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