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장 1절-17절 (2023년 5월 1일 월요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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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레위기 1장 1절-17절 (2023년 5월 1일 월요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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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9,472회 작성일 23-05-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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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속죄의 번제를 기쁘게 받으시는 분이시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5절-6절)


아주 어릴적 시골에 살때 나는 개인적으로 어머니가 닭요리를 위해 닮을 잡는 모습을

가끔씩 본적이 있다. 또한 명절이 될때마다 동네에서 돼지 잡는 것을 동네 아이들과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본적이 있다. 참 잔인하게 여겨졌다. 특히 돼지를 잡을 때에는 

도끼로 머리 정수리를 내리칠때마다 돼지의 비명소리와 더불어 여기 저기에 피가 튀는

것도 보게 되었다. 그야말로 피비린내가 나는 현장이었다.


오늘 본문을 읽고 묵상하면서 처음에는 번제를 드리는 동물 죽이는 것을 모두 제사장들이

하는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자세히 읽어보니 동물을 잡고,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는 모든

것은 소나 양을 예물로 드리는 자가 직접하는 것이었다. 제사장은 피를 가져다가 제단

사방에 뿌리는 것이고 그 제물을 제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드리는 역할이었다. 


한마디로 속죄를 위해 번제를 드리는 과정에서 역할 분담은 아주 분명했다. 인간의

속죄를 위해 드려지는 번제물의 과정은 결코 간단하지 않음을 보게 된다.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력과 피비린내 나는 과정인지 모른다.


그런데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친히 화목제물이 되어 주셔서 그것도

단 한번에 십자가에 피를 흘리시고 제물이 되어 주시므로 나를 비롯해 인간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용서해 주셨다. 참 복음의 기쁜 소식으로 다가온다. 어찌 보면 레위기

전체는 동물을 죽여 번제를 드리는 피로 가득하다. 그런데 그 모든 피는 앞으로 오실

죄를 사해 주실 메시야 곧 그리스도의 피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도 나를 용서하시고 죄를 사해 주신 예수님의 보혈을 찬양합니다. 그 피가 나를

살리셨고 그 피가 나를 흠없는 의인되게 하셨습니다. "주의 보혈 능력있도다!"


3) 적용 및 결단의 말씀

주님! 오늘도 마귀의 정죄가 있을때 마다 나의 죄 용서하기 위해 단번에 뿌려주신

         주님의 보혈을 선포하게 하소서!

주님! 나의 죄를 사해 주시는 분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뿐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  내 대신 번제물 되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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