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8:21-35(2023년 2월23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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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태복음 18:21-35절 말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용서받은 자임을 항상 기억하고 항상 용서하기를 원하신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마태복음 18:32-35]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주인은 용서를 베풀지 않은 자에게 악한 종이라고 말한다. 주인은 그가 용서를 받은 자임을 일깨워준다.
...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주인은 그가 갚을 수 없는 것을 알고 일부가 아니라 전부를 탕감해 주었다. 주님은 나의 과거,현재,미래의 죄까지 모든 죄를 용서해주셨다. 그 은혜를 알면서도 가끔은 용서가 바로 되지 않을때가 있다. 나의 상처에 집중할때 나의 이기심이 생기는 것 같다. 내가 받은 은혜와 갚을 수 없는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바라볼때 어떤 상처도 덮어지리라...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그렇다. 나의 어떠함때문이 아니라 주님의 긍휼...나를 불쌍히  여기심으로 모든 죄가 용서받지 않았는가? 억울하고 답답한 일을 당할때 나도 모르게 굳어지고 강팍해지는 내 모습을 본다. 복음을 항상 듣고 실제가 되어야 하듯 용서가 매일의 실제가 되며 율법이 아니라 은혜로 사는 자임을 항상 기억해야겠다.

3) 적용의 기도
주님! 항상 주님의 은혜와 사랑가운데 살게 하소서! 복음의 삶이 실제가 되며 주님의 긍휼로 항상 용서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