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9장 1절-12절 (2023년 3월 3일)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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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누구신가?

-          결혼을 통해 우리를 다듬어 가시는 분

·       내게 주시는 말씀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마태복음 19:5)

·       하나님께서는 이혼의 사유를 간음을 한 죄로 한정하신다.  나는 물론 신변의 위험이라든지 중독의 문제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전혀 예외된 사항을 두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혼처럼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 아닌 거룩에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면 결혼을 지키는 것에 대한 큰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       적용과 결단

결혼을 거룩하게 지켜 나가게 하소서. 결혼을 더 소중하고 중요하게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남편에게 더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하겠습니다.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허락하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