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우리의 복종 까지도 온전케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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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고린도후서 10:1~18
1)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우리의 복종을 온전케 하시는 분
2) 내게 주시는 말씀은~(10:3~4)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여전히 육신에 속한 것으로 싸우려 하고 육신에 속한 것으로 자랑하려고 하며 육신에 속한 것이 강력한 무기 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싸우는 대상 자체가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육신에 속한 것으로는 그 어떤 것도 무찌를 수 없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견고한 진을 무너트리는 것은 더 강력한 육신의 무기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 그 자체이다. 우리의 복종을 온전케 하는 것도 나의 철두철미한 고집이 아닌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만이 나의 한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외적인 것을 버리고 주님만 자랑해야 하는 것이며 나로 부터 듣는 칭찬이 아닌 오직 하나님으로 부터 온 칭찬 듣기에 갈급할 수 있어야 한다.
3)결단과 적용의 기도
요즘 더 더욱 내가 할 일과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구별하여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내가 할일을 맡은 바 일에 대한 충성이지만 그 일의 결과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 교만을 스물스물 나의 삶을 뒤엎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원든 원치 않든 등경위에 서 있는 삶을 살게 하실 때 온전한 주의 능력으로 살아내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 앞으로 방학 동안에 세번의 강의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이 부어지도록 기도합니다.
오늘 배운 무너뜨려져야 할 나만의 이론 - 사역은 실력이 아닌 영성이다 라는 것을 명심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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