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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7,532회 작성일 22-11-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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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에베소서 1:3-7]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거저 주시는 그의 은혜의 영광...그의 은혜의 풍성..그리스도 안에서 신령한 복을 주시니 감사하다.

주님! 나를 창세전에 택하신 놀라운 은혜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게 시니 감사합니다.

(나눔2)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예수님에게까지 자라고 싶은데,
그러려면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하라고 하신다.

참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다음 구절에서 답을 찾은 듯하다.
사랑이라는 마디를 통해 각 지체들이 도움을 입고, 연결되고 결합되는 것! 그래서 각자에게 주신 분량을 맘껏 살아낼 때, 몸이 자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주님! 처음도 사랑이고, 나중도 사랑임을 기억합니다.
사랑안에서 연결되고, 도움을 받아 예수님에게까지 자라나는 저희 가족과 공동체가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그렇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눔3)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4:2,3)

내가 주안에서 부르심 받은 것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것을 힘써 지키는 것이다. 그런데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사랑은 내 스스로의 힘으로 흉내 낼 수 없는 것이다.

오늘도 나에게 절대적으로 복음되시며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이 필요함을 보게 된다. 주님!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사랑이 주님으로 부터 흘러나오는 것이니 주님 온전히 붙잡고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4)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2:22)

함께 지어졌다는 어귀가 눈에 들어온다. 우리가 고난 만나는 것도 또 관계 가운데 어려워 지는 것도 함께 지어져 가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함께 지어져 가서 함께 자라나게 하소서. 함께 지어지도록 서로 섬기고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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