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5-8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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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고린도전서 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나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다. 내 몸은 내 것이 아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사랑으로 갚을 수 없는 값으로 나를 사셨다. 나의 눈,귀,입술로 내가 주인처럼 함부로 사용하는 것을 회개합니다. 요즘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고 있다. 커피믹스를 끊어야겠다.
주님! 임마누엘의 주님께서 내 안에 거하심을 항상 기억하고 모든 것으로 주님의 뜻안에서 거룩하게 사용하게 하소서!

(나눔2)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8:13)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고백하는 바울의 심정을 헤아려 보면서 한 영혼의 실족을 막기 위해 사랑 가운데 몸부림치는 바울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소중하게 여겨진다.

오늘 내가 한 영혼의 실족을 막기 위해 절제하고 결단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 영혼 사랑의 마음을 부어주시는 분이 우리 주님이심을 기억하고 말과 삶에 있어서 절제된 삶을 살아가도록 은혜를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나눔3)
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자유인과 종…
죄에 대하여는 자유인이요,
그리스도께 대하여는 종임을 깨닫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아갈 특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