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5-16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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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고린도전서 15:9-10]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사도 바울의 고백속에 겸손이 느껴진다. 겸손...
겸손한 자의 고백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강조 된다. 나의 어떠한 공로나 자격을 내세우지 않는다. 바울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은혜...은혜라는 단어가 가슴에 주님의 사랑으로 파도처럼 밀려온다.

주님! 나의 모든 삶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덮혀있음에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고백이 넘치게 하소서!

(나눔2)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16:14)

대부분의 일이 아닌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온다. 다시한번 오늘도 내 마음의 동기를 점검해 보게 된다. 때로는 사랑없이 분주함으로 처리할때도 있고, 때로는 온전하지 못한 동기도 있음을 보게 된다.
어떤 일을 하든, 누구를 만나든지 순결하신 예수님처럼 사랑 가운데 깨끗한 마음의 동기를 품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가운데 살아가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내안에 생명으로 임재하시는 주님사랑으로만 행하는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나눔3)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고전14:40)

우리는 능률을 원하지만 주님은 질서를 원하신다. 일의 능률과 효율성이 아닌 순종의 자세로 순종의 열매를 가지고 나아가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나눔4)
고전15:31
나는 날마다 죽노라
15: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말라
16:13
깨어 믿음에 굳게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이땅에서의 살아가는법은
사람의 방법이 아닌
날마다 죽음으로 주의 의를 기대하고
그 의 가운데 매일 다시 살아나는 것임을 다시 기억합니다

나는 없고 오직 주만 있도록
매일 나는 죽기를 원합니다
매일 그렇게 깨어있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