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1-4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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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고린도후서 4:16-18]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겉사람이 낡아져도...환난이 있을지라도 어떤 상황에도 낙심하지 않는 것은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나를 다시 살리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부활신앙이 얼마나 큰 소망이 되는가? 때로는 아주 작은 일에 주목하는 내 모습을 본다. 잠깐 지나갈 보이는 것에 영향받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주목해야겠다.

주님! 나를 다시 살리실 부활의 소망으로 항상 감사하게 하소서! 

(나눔2)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1:5)

고린도전서 1장에만 해도 "위로"라는 단어가 넘쳐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만큼 환란과 힘에 넘치는 고난의 파도가 불어왔음을 보게 된다. 그렇다.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 되신다. 내가 볼때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고난이나 환란이라는 생각이 드는 그 순간에도 주님의 위로가 임하면 바울처럼 넉넉히 감당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주님! 나를 바라보면 실망할 수 있고 연약한 모습이 보이지만 주님을 바라보면 거기에 생명과 감사와 위로와 능력이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봅니다. 오늘도 위로를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