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1-13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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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느니라(13:1)

자기 사람들 안에는 자신을 팔아버린 유다도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예수님은 끝까지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이렇게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너무 좋고 따뜻하게 다가온다.

오늘도 예수님의 따뜻한 온기 가운데 사랑받는 자로서의 삶을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나눔2)
11: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니사로가 무덤에 있은지 이미 나흘이라

“이미 나흘이라”
난 어느새 이 말씀을 좋아하게 되었다. 사람의 눈으로는 이미 절망이지만, 예수께서는 나사로야, 나오너라! 부를 수 있는 소망의 순간이다.
이미 나흘이라고 여겨지는 모든 상황은 예수님을 만나면, 풀어 놓아 다닐 수 있는 상황이 된다.

주님을 소망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만 소망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나눔3)
요 11: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어제 밤부터 오늘 늦은 오후까지 정전이었는데 비까지 와서인지 온통 캄캄했습니다. 빛이 없다는것이 어떤건지 경험하게 하시고 이 말씀을 보니 그 실족함이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이 아니면 어둠속에서 길도 못찾고 갈길을 몰라 실족케되는 저란 존재에대해 깊이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저 뿐아니라 저희 자녀들도 그런 실족함으로 나아가는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오길 소원합니다.
주만이 빛이시고 참 주이심을 인정하는 인생되게 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

(나눔4)
[요한복음 11:40-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주님의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죽은 나사로가 살아날것을 믿는 것은 쉬운것이 아니다.

돌을 옮겨 놓으라...

그들은 돌을 옮겨 놓았다.

내 안에 불신앙의 돌이 무엇인지 돌아본다. 그 불신앙의 돌을 옮길때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예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주님! 주의 말씀을 더욱 신뢰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