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6-8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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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누가복음 8:52-55]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죽은 아이를 위해 모든 사람이 울고 통곡할때 예수님께서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하신다. 사람들은 비웃었지만 그의 아버지 야이로의 마음은 어디에 두고 있었을까?  그는 바로 직전에 혈루병여인이 믿음으로 예수님께 치료받는 것을 보았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께서 아이를 살리시는 것을 그의 부모가 직접 보며 놀란다. 아! 주님이 얼마나 놀라운 분이신가?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부활의 능력이 주께 있다.
내 능력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부활의 생명을 선포해야겠다.

주님! 어떤 어두움과 절망속에서도 주님만은 내게 소망을 주십니다.
부활의 주님과 더욱 친밀함을 누리게 하소서!

(나눔2)
6: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주님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말씀이다. 내가 비판받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정죄받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용서받기를 원하시는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의 사랑하는 딸아,
비판하지 마라, 정죄하지 마라
용서해라…

오늘도 주님의 따스한 사랑의 음성을 기억하는 소중한 날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