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9-11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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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누가복음 10:39-42]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르다는 주님을 대접하기 위해서 섬긴다. 그러나 마르다는 많은 일로 마음이 분주함으로  염려하고 근심함으로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놓친다.
마르다에게 좋은 편을 택하라 하신다. 
마리아처럼 오직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앞에 머물며 주의 말씀을 듣는 것을 빼앗기지 말아야겠다.
주님! 중심을 보시는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나눔2)
9: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전능자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예수님은 건네 받은 오병이어를 축사하시고 수많은 자들을 먹이신다.
그분은 혼자서도 충분히 능력있게 역사할 수 있는데,,,우리의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으시며, 그것을 주라 하신다. 그것 자체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지만, 그 분 손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수많은 자들을 살리신다.

주님, 나에게 있는 오병이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주님손에 드리기를 원합니다.

(나눔3)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11:17)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생각을 아신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시험하는 불순한 생각을 아셨다.

예수님 앞에 보이지 않는 생각을 숨길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주님! 오늘 하루도 생각의 정결함을 갖게 하시고 불순한 생각이 들어올때 주의 말씀으로 승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