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5-18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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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눅17:10)

주신분이 다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억할 때 내게 주신 것이 다 주님의 은혜임을 기억 합니다. 다 드려도 생생 내지 않게 하시고 더 못 드려서 아쉬운 성숙한 믿음으로 내 주변을 성실 하게 섬기게 하소서.

(나눔2)
눅 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할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오늘 이 말씀이 너무 위로됩니다.
어제 교회에서 무례했다는 담이의 행동들을 듣고 마음이 많이 속상하고 낙심됬는데…말씀을 통해 저는 낙심과 염려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를 돌보시는 아버지께 더욱 그를 맡기며 기도해야함을 굳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리석음으로 인한 행동의 결과들을 통해 넘어지며 낙담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온 둘째아들과 세리와 같은 상한마음으로 주와 동행하며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성장시키실 아버지를
더욱 소망함으로 나아가길
저와 담이와 저의 아이들에게 넘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눔3)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죄인들은 말씀을 들으러 예수님께 가까이 갔으나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바리새인은 수군거렸다.

죄인이지만 말씀을 들으러간 죄인들의 심령이 참 복된 것임을 보게된다. 나는 언제 말씀을 가까이 하는가? 왜 가까이 하는가? 말씀을 가까이하는 내 마음의 동기가 순수한지 돌아보게 된다.

주님! 나의 영혼이 주님을 더 알아가고 닮아가며 성장하기 위한 순수한 목적으로 주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4)
[누가복음 18:39-43]
그가 가까이 오매 물어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예수님은 간절히 부르짖는 자에게 만나주신다. 예수님께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치는 맹인 한 사람을 오라하신다.  보기를 원하는 맹인의 소원을 응답하신다.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내가 주님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본다.

주님! 나의 원함이 오직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