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5장 1절-13절 (2022년 9월 7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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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고린도전서 5장 1절-13절 (2022년 9월 7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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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2,594회 작성일 22-09-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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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고린도전서 5장 1절에서 13절까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고린도 교회의 음행을 치리하지 않는 것이 영적교만이라고 말씀하신다(2)

 

2) 내게 주시는 말씀은?(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고린도교회에서 음행의 죄로 계모를 범한 사건이 있었다. 그러나 고린도교회에서는

음행의 사건에 대해서 아무도 관여하지 않았다. 사도바울은 음행의 죄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치리하지 않는 것은 영적인 교만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고린도 교인들이 지식과 은사로 커다란 범죄를 아주 작은 것으로 덮으려는 것이 얼마나

큰 영적 교만인지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다. 공동체에 악을 끼치는 사람을 내 쫓으라고까지

말씀하신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에도 육체를 통한 음행이 있거나 주님이 아닌 다른 것을 섬기는

영적인 간음이 있다면 공동체 안에서 알게 하셔서 하나님의 방법과 기준으로 잘 

치리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언젠가 부터 교회안에 잘못을 행한 자들에 대한 치리가 없어졌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형제 자매를 사랑한다면 그들이 음행과 같은 죄악 가운데 있을때 영적 권위를 가지고 믿음 안에서 온전히 치리해 나가는 교회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보이는 음행 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 음행에 대해서도 각별히

        마음을 지키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범죄하는 자들을 향해 주님의 심정으로 대하되 죄의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끊도록 권면하고 치리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주님! 내가 먼저 주 안에서 영적 거룩을 추구하며 주님의 긍휼과 자비를 품고

         살아가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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