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 예수비전방

• 목록

(나눔1)
2:32 누구든지 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내가 말한 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이며 살아 남은 사람 중에 나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라는 말이 너무 은혜 스럽다. 기독교는 너무 배척하는 종교라고 하지만,, 그 사람의 어떠함에 전혀 상관없이 누구든지 받아주시는 신이 또 어디 있을까? 우리가 죄책감, 자책감으로 괴로울 때에 "누구든지"를 기억해야 될 것이다. 또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만날 때에도 누구든지를 받아주시는 주님을 기억해야 할 것 이다.

(나눔2)
2:18 그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귀를 기울이라하시며 듣게하시는 여호와!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하시는 하나님께서
결국 아버지의 백성에게 긍휼을 보이시고
이른비와 늦은비…
그 비를 내리시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는 은혜가
얼마나 기쁜지요…

그때….
아버지께로 돌아오라하실때
그것을 따를때
축량할 수 없는 것들로 인도하시는 주의 사랑을 매순간 기대하며,
결국 그날이 이를것이고
우리는 보게될 주의 영광을 기대하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나눔3)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3:16)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는 얼마나 두려운지 상상을 초월한다. 하늘과 땅이 진동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진노중에라도 주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피난처와 강한 산성이 되어주신다.

심판과 절망과 염려중에도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피난처와 산성이 되어주시는 주님으로 든든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순간 순간 복음의 피난처와 산성되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나눔4)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요엘1:1)

요엘서에서 기자가 기록하고 있는 전반적인 상황은 굉장히 암울한 상황임을 볼 수 있다. 애통해하고 먹을것이 없으며 하나님께 부르짖는 사람들, 심지어 1장 20절에는 들짐승들 조차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죄로인해 절망이 가득찬 시대적 상황 속에서, 브두엘은 자신의 아들의 이름을 ‘요엘’이라고 지었다. 요엘의 뜻은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시다’ 이다.
우상숭배가 만연하고 폭력이 난무하던 세상속에서 여호와만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라고 고백할 수 있었던 한 가정을 보게 된다. 바라기는 우리의 가정이 이 땅을 밟고 살아가는 동안에도 늘 여호와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라는 신앙 고백들이 넘쳐나는 삶을 실로 소망한다.

하나님, 주님만이 우리의 삶에서 참 여호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나눔5)
요엘 2:12 - 13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이제라도 내게로 돌아오라. 이제라도 돌아오라 말씀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생각해본다. 포기하거나 버리지 않으시고, 언제나 우리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애가 크신 주님. 그 사랑 앞에 겉모습으로만, 말로만 돌아가는 척 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온 마음을 돌이켜 주님 앞으로 매일매일 나아가는 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6)
[요엘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하나님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회복시키신다.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주신다. 그의 백성에게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을 약속하신다. 나는 무엇으로 기뻐하는가?

주님!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