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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통독방 예레미야29-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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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0,202회 작성일 22-07-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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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32:4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비록 그들의 불순종때문에 70년의 바벨론 포로생활을 허락하시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70년이 차면, 다시금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며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며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는 참 좋으신 아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아빠의 마음을 헤아리는, 깨닫는 딸 되게 하소서.

(나눔2)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31:33)

하나님께서는 가장 고통스러운 심판 가운데 있는 백성들에게 새언약의 법을 약속해 주셨다. 이제는 조건부의 하나님이 아닌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새언약의 법을 내 마음 가운데 새겨주신다고 말씀해 주신다.

과거에는 조건부로 율법을 지켜야 하는 삶이지만 지금은 자발적으로 성령이 주시는 마음으로 율법을 지켜 나가도록 도우신다.

오늘도 예수님의 보혈로 세워진 새언약의 은혜를 기억하며 율법을 내힘으로 지키는 종교인이 아니라 주님 사랑을 통한 성령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복음의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나눔3)
[예레미야 31:31-34]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새 언약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다. 나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기록하시고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시니 감사하다. 나의 악행을 사하시고 나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신다고 하시니 감사하다. 내가 새 언약의 은혜를 누리며 복음의 빛을 발해야겠다.

주님! 나의 악행을 사하시고 다시는 나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 또한 용서받고 사랑받는 자로서 다른 사람의 죄를 기억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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