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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통독방 예레미야35-3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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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8,616회 작성일 22-08-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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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예레미야35:8절 상반절)
우리가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한 모든 말을 순종하여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가 평생동안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오늘은 레갑 가문의 순종이 눈에 들어온다. 조상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대략 250년전에 명령했던 것을 그의 후손들이 목숨처럼 지키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반면에 하나님의 선민으로 살아왔던 백성들이 말씀을 전혀 순종하지 않아 심판의 메세지를 받고 있다. 레갑족속은 불순종이 당연한 시대에 참 믿음과 순종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비밀병기임을 보게 된다.

주님! 자녀된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신적인 성품에 참여하는 성령의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셨음을 바로 알고 내 안에 계시는 복음으로 주의 말씀을 기쁨으로 순종하는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눔2)
[예레미야 35:14-15]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의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한 그 명령은 실행되도다 그들은 그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끊임없이 말하여도 너희는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내가 내 종 모든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고 끊임없이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레갑의 후손들은 선조들의 명령을 신실하게 지키며 순종하는 것을 들어 유다 백성들의 끊임없는 불순종을 말씀하신다.
... 내가 너희에게 끊임없이 말하여도 너희는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도다....

오늘도 나에게 끊임없이 말씀하시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라하신다.

주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끊임없이 말씀하실 사랑의 주님으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다시 일어나 돌이켜 순종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눔3)
37:15 고관들이 노여워하여 예레미야를 때려서 서기관 요나단의 집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 집을 옥으로 삼았음이더라
16 예레미야가 뚜껑 씌운 웅덩이에 들어간 지 여러 날 만에

사람의 듣기 좋은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한 예레미야가 곤경에 빠진다.

복음이 나에게까지 흘러 왔다.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값을 치룬 선교사님들에 대한 어제 주일 설교가 떠오른다.
잃어버린 바 되었던 저를 찾아 주신 주님! 이제는 제가 주님의 잃어 버린 자들을 찾으러 가기 원합니다. 대가와 값을 치루는 것이 무섭지만,,,예수님이 내 안에서 그 일을 이미 시작하셨고  행하시고 계시니
그 소명에 순종하는 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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