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장 1절-22절(2022년 7월 18일)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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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출애굽기 1장 1절에서 22절까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야곱의 가족을 애굽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1)

하나님은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20)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21)

요셉의 전성기가 끝나고 전혀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등장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노동으로 시달리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애굽왕은 이스라엘 남자 아이들이 태어나면

강가에 던져 죽이라고 명령을 했다. 그야말로 어명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렸다.

왕이 그 이유를 물어보니 아이들이 건강해서 산파가 가기전에 해산을 하였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셨다.

왜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을까?

산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았거나 지금까지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고 기적을 베푸셨는지를 보고 들었을 것이다.

오늘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것!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게 된다.

왕의 명령을 어길 정도로 하나님을 두려워했던 산파! 이것은 아주 실제였던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했던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그들 집안 또한 흥왕하게 하셨다.

왕의 명령을 어길 정도록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했던 산파들의 행동을 지켜보며

오늘 내가 두려워하고 경외해야 할 분이 바로 창조주 되시며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이심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된다.

내가 하나님 보다 더 두려워하거나, 하나님의 명령을 어길 정도로 두려워하는 세상의 것들은

없는지 돌아보게 된다. 주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 된다고 말씀하셨으니

오늘도 하나님의 경외하는 영으로 충만해져서 하나님 앞에서 삶을 정직하게 살아가는 생명의

하루되기를 기도합니다.

밴쿠버예수비전교회 공동체 모두가 산파들처럼 오늘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앞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축복합니다.

3) 적용 및 결단의 기도

주님! 주님이 부어주시는 하늘의 은혜를 경험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주님! 하나님을 경외함이 가장 담대한 인생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주님 앞에서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