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장 11절~25절 (2022년 7월 20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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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출애굽기 2장 11절에서 25절까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부르짖는 백성들의 소리를 들으십니다(24)

하나님은 수백년이 지나도 언약을 기억하시는 분이십니다(24)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24)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일어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더 심한 노동과 부역을 시킨다.

백성들을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게 되었고 그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

되었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신지 수백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이 언약을

기억하셨고 그 백성들을 돌보셨다고 말씀하신다. 사람들은 약속을 해도 상황과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그 약속을 취소하거나 미루거나 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은 상황과 환경과 여건에 상관없이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뤄가신다.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은 사람들의 선행이나 의로움이나 공로 때문이 아니라 조상과 맺은

언약 때문에 이루시는 것을 보게 된다.  인생의 먹구름이나 고난의 비바람이 불어올때 내가

붙들어야 할 것은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의 약속임을 보게 됩니다.

밴쿠버예수비전교회 공동체가 상황과 환경에 휘말리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므로 하나님의 언약이 삶에서 이루어져 가는

승리의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저는 연약합니다. 그러나 나를 향햔 언약의 말씀을 붙잡습니다!

주님! 오늘도 나의 숨소리 뿐만이 아니라 기도 소리를 들으시는 주님과 사귐을 갖는 

         기쁨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교훈과 훈계로 지도받게 하소서!

주님! 나의 의로움과 공로가 아닌 오직 예수님의 언약과 보혈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