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통독방 욥기32-3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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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36:24 그대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높이라 잊지 말지니라 인생이 그의 일을 찬송하였느니라
오늘은 온통 엘리후의 이야기이다.
내일 비로소 하나님이 욥에게 나타나 말씀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엘리후의 많은 말 중에 24절이 와닿았다.
시 103:2,3절이 떠오른다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은택을 잊지말라는 말씀, 우리의 모든 죄와 질병을 고치신다는 말씀!
내일이면 6차항암이다.
항암치료의 역사가 그가 살아계시다는 증거다.
그는 Real 이다.
병상에서도 Real 인데, 이 땅의 호흡 마치는 날엔 얼마나 더 Real 일까!
주님, 제게 하신 놀라운 일을 기억하고 높이고 또 전하는 인생되길 원합니다.
(나눔2)
(욥기34:35-36)
욥이 무식하게 말하니 그의 말이 지혜롭지 못하도다 하리라
나는 욥이 끝까지 시험 받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
엘리후가 욥이 당하는 극심한 고통을 보고도 긍휼이 없는 정죄를 하고 있다.
욥이 악인이라고 한다. 욥이 끝까지 시험 받기를 원한다고 한다.
엘리후는 하나님을 위하여 말한다고 한다.
그대는 그대의 의가 하나님께로 왔다는 말이냐
나는 욥처럼 자신의 의로운 행위를 당당히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새 언약아래 살고 있는 측량할 수 없는 은혜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로운 자라고 말씀하시니 감사하다.
주님! 새언약으로 말미암아 욥보다 더욱 큰 은총으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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