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1-5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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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욥기 1:8-11]
...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하나님께 인정받은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자다. 사탄은 하나님께 어찌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겠느냐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욥을 시험할 것을 허락하신다. 하나님께 인정받은 욥에게 시험을 허락하신것은 이 또한 욥을 인정하시고 욥을 믿고 계셨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며 살고 있는 걸까? 나는 정말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감사할 수 있을까?

주님! 오직 하나님으로 만족하게 하소서!

(나눔2)
욥과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자는 없느니라(1:8 후반절)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욥에 대해서 다양한 면에서 말해준다. 욥은 온전한자! 정직한자! 하나님을 경외하는자! 악을 떠난자!
부모님들이 자식을 자랑하듯이 하나님도 사탄에게 자랑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욥을 얼마나 믿고 신뢰하는지를 보게 된다.

주님께서 흠많고, 죄많은 우리들을 구원하시고 양자 곧 자녀들로 삼아주셨으니 오늘도 새사람의 옷을 입고 주님께 사랑받은자로 주님을 섬기는 하루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다듬어지고 성숙해 나가는 참 소망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