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통독방 욥기29-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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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9:2-4]
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 내가 원기 왕성하던 날과 같이 지내기를 원하노라 그 때에는
하나님이 내 장막에 기름을 발라 주셨도다
욥은 지난 날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 때에는 너무나 처절한 고통의 시간에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할 수 있는 것이 은혜인 것 같다. 또한 욥은 하나님의 말씀데로 철저히 순종하며 선한일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었던 시간도 기억한다.
내가 지난날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듯이 하나님께서 내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었던 순간을 기억하시고 그 시간을 그리워하신다.
주님! 주님이 더욱 기뻐하시던 그 때를 기억합니다. 그 때보다 더욱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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