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5장 1절- 15절 (2022년 6월 3일 큐티 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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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창세기 45장 1절~15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요?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하나님의 꿈을 이뤄가십니다.(8)

2) 내게 주시는 말씀은?(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곱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요셉은 드디어 형제들 앞에서 자신들의 정체를 밝히 드러냈다. 그러면서 동시에 형들이 안심

하도록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말해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이리로 보낸것이 형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있다.

인생은 "토막"이 아니라 다시한번 "통"임을 보게 된다. 인생을 토막쳐 보면 좌절과 낙심의 발자국이

너무도 많다. 그러나 나의 인생을 전체 통으로 보게 되면 그곳에 하나님의 경륜이 보이고,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이고, 하나님의 계획이 보인다.

지금 받고 있는 인생의 훈련이 고단하게 여겨진다면 이 훈련을 통해서 앞으로 일하실 주님을

기대하면 되는 것이다. 요셉은 감옥안에서의 여러가지 훈련을 통해 애굽의 총리로 준비되는

혹독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만약에 요셉이 인생을 토막쳐 보았다면 벌써 감옥안에서 너무

억울해서 자살로 마감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창세기 기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므로 그의 인생이 형통하였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어떠한 상황에 있다 할찌라도 가난하건 부유하건, 많이 배웠든지 못 배웠든지, 건강하든

질병이 있든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인생은 언제든지 형통한 인생인 것이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 모두가 오늘 하루의 삶이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 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인정하고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형통한 자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나의 인생의 하나님의 경륜 속에서 볼 수 있는 큰 안목을 허락해 주옵소서!

주님! 사람은 미움의 대상이 아닌 사랑과 화해의 대상임을 적용하게 하소서!

주님! 보이는 사람에게 연연하는 인생이 아닌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서 살게 하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사람 살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