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5-7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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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내가 총독으로서 마땅히 받아야 할 녹까지 요구하였다면 백성에게 얼마나 큰 짐이 되었겠는가
나의 하나님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하는 모든 일을 기억하시고 은혜 베풀어 주십시오
(5: 18~19)

느헤미야는 무려 12년 동안 당연히 받아야 할 월급을 받지 않았고 거기다가 150명이 넘는 관리들을 식탁음식으로 섬긴것을 보게 된다.
청렴결백한 지도자 느헤미야를 통해서 재정적으로 힘들어도 어디에 물질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보게 된다.

주님! 오늘도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는 것처럼 주님의 지혜 가운데 물질 사용의 지혜를 배워가는 하루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2)
6:13 ..나를 두렵게 하고..

6: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두려움의 싸움이다.
내가 두려움에 빠질 것인가?
원수가 두려움에 빠지게 할 것인가?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과정중에 두려워하지 말고 느혜미야처럼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그들의 악행을 기억하옵소서” 라고 기도하며 흔들림없이, 견고하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나눔3)
[느헤미야 6:12-16]
깨달은즉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그들이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곧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들의 소행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악한 자들이 뇌물을 주면서까지 두려움을 주려고 한다. 왜 두려움을 주려고 하는가? 두려움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 없도록 방해한다. 그러나 느혜미야는 깨달았다. 그 두려움이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이 아닌 거짓말임을...
두려움의 반전이 일어났다. 드디어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만에 끝났을때 모든 대적과 주위의 이방 족속들이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다. 왜?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그들도 알았다. 내가 두려움에 속지 않으면 대적이 두려움에 빠진다.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질때까지 두려움이 아니라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해야겠다.

주님! 하나님으로 부터 오지 않은 사람의 말과 두려움을 분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