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1장 1-13절 (2022년 5월 25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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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창세기 41장 1-13절 (2022년 5월 25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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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5,980회 작성일 22-05-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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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창세기 411~13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바로에게 두 번 연속해서 꿈을 꾸게 하십니다(1)

하나님은 술 맡은 관원장을 통해 요셉을 생각나게 하십니다(9)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9)

 

요셉을 통해 꿈이 해석되고 술맡은 관원장은 다시 왕 앞에 복직이 되었다

그러나 요셉이 자신의 의로움을 왕에게 알려주어 감옥에서 나가도록 그토록 간청했지만 

그는 요셉을 잊었다. 그렇게 만 이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요셉은 오늘일까 내일일까 

기대하며 하루 하루를 보냈을 것이다. 그런데 전혀 소식은 없었다


인간적으로 볼 때 절망의 시간이 계속 될 것만 같았다. 그러나 인간의 잊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요셉을 향한 꿈을 아주 성실하게 이루어가고 계셨다. 바로 왕에게 꿈을 꾸게 해서 

결국은 술 맡은 관원장으로부터 2년 전 자신의 꿈을 해석해 준 요셉을 기억하게 하셨다.

 

술 맡은 관원장은 비록 자신의 꿈을 해석해 준 요셉을 잊었지만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움직이고 있었다. 결국 술 맡은 관원장으로 하여금 요셉을 

다시 새롭게 기억나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내 인생길을 잠시 되돌아볼 때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인해 

참 감사한 생각이 많이 든다. 때로는 낙심과 절망 속에 갇혀있는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비가 온 후에 땅이 단단해 지듯이 희망의 태양이 고개를 들고 

마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비춰주셨다


오늘도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가심을 소망해 본다. 하나님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오늘도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가 사람에게 잊혀진 요셉을 기억해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억하며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사람에게 잊어버린바가 되어도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복음 되시는 예수님이 희망되십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오늘도 우리들을 통해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세요.

주님! 오늘도 그 누구가 아닌 주님께 기억한바 되는 생명의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주님! 창조주 하나님의 관점에서 삶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지혜를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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