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7장 1- 17절 (2022년 5월 18일 큐티 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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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창세기 37장 1- 17절 (2022년 5월 18일 큐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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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5,727회 작성일 22-05-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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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창세기 37장 1절~17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요?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주셨습니다(5)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오늘 본문은 요셉의 삶과 꿈으로 가득차 있다. 요셉은 아버지에게 형들의 잘못을 고자질하는

아이였다. 요셉은 자신이 꾼 꿈을 형들에게 말함으로 미움을 받았다. 심지어 아버지도 그를

꾸짖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요셉이 말한 것을 간직해 두었다고 묘사해 주고 있다.


요셉이 꾼 꿈은 그야말로 개꿈이 아니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꿈이었다. 오늘 요셉의 꿈을

지켜 보면서 앞으로 그 꿈으로 인해, 그 꿈이 성취되고 이루어지기 위해 지불되어야 할 댓가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고통스럽고 쉽지 않은 것임을 보게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은 우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지만 그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에는 고난과 역경과 아픔들이 있음을 보게 된다.


오늘 요셉의 꿈을 통해서 나에게도,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에게도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게 하심을 보게 된다. 이미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는 자들로 부르셨다. 


그 하나님 나라의 꿈은 바로 허물과 죄로 죽어 있는 수많은 영혼들을 깨우고 살리는 꿈이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꿈이다. 그러나 그 하나님 나라의 꿈을 이루어가기 위해 고난과 역경은 

필수 코스임을 보게 된다. 요셉은 형들로 부터 심한 미움을 받게 된다.


오늘도 하나님 나라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최선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꿈을 이뤄가시는 주체자가 내 안에 계시는 부활의 주님이시니 오늘도

그 부활의 생명을 의지하는 가운데 나의 연약함을 자랑하고 그 예수님의 생명으로

호흡하고 살아가는 것임을 보게 된다.


오늘도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가 동일하게 하나님 나라의 꿈을 품고 이 땅에서 영원히

살아갈 것처럼 세상에 집중하는 하루가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허물과 죄로 죽어있는

주변의 영혼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살려 나가는 승리의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적용 및 결단의 기도

주님!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사람 살리는 하나님 나라의 꿈이 우리들 통해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주님! 영혼을 살리기 위한 작은 몸부림이 있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영혼들을 돌아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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