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7장 18절~36절 (2022년 5월 19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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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창세기 37장 18절~36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요?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하나님의 꿈을 차근히 이루어가신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구덩이도, 노예로 팔리는 것도 허락하신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23)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의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가 입은 채색옷을 벗기고

형들은 동생 요셉이 오는 것을 보고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하며 그를 죽이고자 계획한다.

제일 먼저 시기심을 갖게 했던 채색옷을 벗긴다. 그리고 그를 구덩이에 집어 던진다. 

그러나 유다의 의견대로 그를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팔아버린다. 아울러 이스마엘 상인들은 

요셉을 바로의 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아버린다.

인간적인 눈으로 볼때 요셉에게 부어진 하나님의 꿈이 완전히 산산조각 나는 것 같아보인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꿈을 주셨다면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질 수가 있을까? 인생을 전체 통으로

보지 않으면 이런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는다고 단정지어버릴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요셉을 향한 하나님의 꿈은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척척 진행되어간다.

요셉을 편애해서 입혀 주었던 채색옷! 야곱이 그를 다른 자녀보다 더 사랑해서 입혀준 채색옷이

다른 자녀들에 의해서 완전히 벗김을 당하게 된다. 아버지 야곱이 인간적인 욕심으로 요셉을 위해

입혀주었던 옷이 벗겨지게 되었다. 저는 이것을 보며 나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어떤 옷을 입혀

주려고 하는지 돌아보게 된다. 야곱처럼 세상에서 보기에 멋들어진 옷들을 입혀주려고 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된다. 아무리 멋들어진 세상옷을 입혀 주어도 그 옷은 언젠가는 누군가에 의해

벗겨지게 된다. 하나님과 무관한 지식의 옷, 경쟁의 옷, 이기심의 옷들은 모두가 벗겨지게 된다.

하나님이 요셉을 통해 이스라엘과 민족들을 구원하기 위해 입혀 주었던 총리의 옷은 요셉이 죽을

때까지 아무도 그 옷을 벗겨내지 못했다. 왜나하면 하나님께서 입혀주신 옷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말씀하신다. 여러분들은 세상을 추구하는 옛사람의 옷이 아닌 새사람의 옷 곧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옷입은 자들이라고 분명하게 정체성을 말씀해 주신다. 오늘 나는 내와 내 

자녀들이 날마다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임을 깨닫고 그 정체성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임을 보게 하신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 모두가 옛사람의 채색옷이 아닌 새사람의 옷 곧 예수그리스도로

먼저 옷입고 그 옷을 자녀들이 잘 입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하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3) 적용 및 결단의 기도

주님! 먼저는 우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 자녀들이 말씀의 채색옷을 입도록 돕는 제가 되게 인도하소서! (큐티나눔)

주님! 주님이 선물로 주신 자녀들에게 영적인 관심과 후원과 조력자가 되어 오늘 하루도

        사랑 가운데 대화 나누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우리 자녀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복된 꿈을 꾸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