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1-24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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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24:2)

요아스왕이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있을때는 정직히 행하다가

그 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은 이후에는 번제드리지 않고 악을 행하게 되었다.

요아스왕에게 있어서 제사장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게 된다.
감사하게도 나에게는 사라지지 않고 죽지 않으시는 대제사장되시는 

예수님이 영원히 내 안에 함께 하신다. 얼마나 큰 복음의 소식인지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찬양과 감사와 기도의 제사를 올려드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나눔2)
24:15, 16 여호야다가 죽으니 무리가 다윗성 열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저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 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라
          25 요아스가 크게 상하여 신복들이 쳐 죽인지라 다윗성에 장사하였으나 

              열왕의 묘실에는 장사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아스는 왕임에도 불구하고 열왕의 묘실에 장사되지 않았다.
그러나 여호야다는 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열왕의 묘실에 장사되었다.

성경은 여호야다가 하나님앞에 선을 행하였다고 기록한다.
그는 세상에 사는 모든 날동안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다고 기록하고 있다(24:14)

주님, 어찌 살아야되는지 자주 제 자신에게 묻곤 합니다.
여호야다의 삶을 보며 그를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봅니다.

오늘 그를 묵상합니다.

(나눔3)
[역대하 24:18-19]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지자를 보내사 다시 여호와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경고하였으나 

듣지 아니하니라

요아스왕은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방백들의 말을 듣고 우상의 길을 간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시려고 선지자를 보내시고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다. 날마다 나는 무엇을 듣고 있는가? 

나를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고 돌아가게 하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들어야겠다.

주님! 날마다 주시는 말씀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잘 듣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