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9-32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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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히스기야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이르되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30:18절 후반절)

히스기야는 왕으로써 얼마든지 여호와 앞에서 성결하지 못하고 규례를 어긴자들을 공개적으로

처단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대신에 그들의 죄를 사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했을때 

주님이 들으시고 사해주셨다.

얼마든지 규례를 어기고 잘못한 자들을 즉시 심판할 권세가 있었던 왕이었지만 그 권세를 오히려 

잘못한 자들을 용서해 달라고 중보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히스기야 왕이 눈에 돋보인다.

주님! 오늘도 사람을 죽이는 리더십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리더십을 주님의 지혜 가운데 행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2)
32:8 그와 함께 하는 자는 육신의 팔이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반드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리라 하매 백성이 유다 왕 히스기야의 말로 

말미암아 안심하니라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리고 우리를 도우신다.
더욱 적극적으로 우리를 대신해서 싸우신다.

우리 대장 예수님만 뒤따라가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