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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창세기 34장 8~17 (2022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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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7,107회 작성일 22-05-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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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창세기 34장 8절~17절입니다.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하나님은 야곱과 그의 아들들이 하는 행동을 다 지켜보고 계신다.


2)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은?(13)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속여 대답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그 누이 디나를 더럽혔음이라


하몰과 세겜의 행동과 처신은 여러모로 잘못되었음을 보게 된다. 부와 권력이

있었던 하몰과 세겜은 그야말로 갑의 위치에서 전혀 잘못에 대한 사과나 용서를

구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야곱 아들들의 행동이 정당화 될 수 없다. 그들은 아버지 하몰에게

속여서 말을 했고 할례를 받으면 여동생을 아내로 주겠다고 거짓말을 했다.


상처와 용서하지 못함과 거짓말의 결과로 인해 불어올 인생의 후폭풍을 생각하게

된다. 결국은 살인으로 결말이 벌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나는 갑의 위치인가? 을의 위치인가? 우리들의 인생은 언제든지 갑의 위치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을의 위치가 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태도임을 보게 된다. 잘못한 죄에

대해서는 아무리 갑의 위치에 있어도 용서를 겸손히 구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상처를 주게 되고 풀지 않으면 그 아픔의 열매는 우리가 먹게 된다.


이웃을 해하기 위해서 거짓증거하지 말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그러나 야곱의 아들들은 이웃을

해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 정직한 심령을 기뻐하시는 주님의 성품을 묵상하게 된다. 거짓말의 유혹을 

벗어버리고 어떤 순간에도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대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 모두에게 정결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충만히 부어주셔서 오늘 하루도

순결한 마음으로 주님앞에 살아가며 사람들 앞에 살아가는 은혜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 적용 및 결단의 기도

주님! 억울한 일을 당할때 감정대로 행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 따라 행하게 하소서!

주님! 어떤 상황에서도 세상에서 말하는 갑질이 아닌 겸손의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 어떤 일을 감당하든 불순한 동기가 아닌 선한 동기로 감당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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