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열왕기상 18~20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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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이나한 자니라(19:18)

갈멜산 승리이후 이세벨에게 쫓기며 하나님께 죽기를 구하는 엘리야를 향해 "네가 그러면 되느냐" 

하며 다그치지 않고 부드럽게 다루시는 주님의 손길이 눈에 들어온다. 힘과 기력을 얻도록 먹이시고 

부드러운 속삭임으로 7천명의 동역자들이 있음을 알려주신다.

오직 나만 남았다고 생각하는 생각은 주님의 생각이 아니며 동시에 하나님 나라를 향해 외롭지 않고 

함께 동역하는 동역자들을 붙여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부드러운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며 주님과 동행하는 생명의 하루되게 하소서!


나눔2)

(19:7~8)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엘리야가 얼마나 두려웠을까!
죽음의 위협 앞에 힘이 하나도 없는 엘리야! 그 앞에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신다.

우리의 가야 할 길이 있다.
기진해서 쓰러져 있는 우리를 어루만지시는 주님의 손길!

마침내 엘리야는 하나님의 산에 이른다. 이제 됐다.

주님의 사랑의 손길을 의지하여 나의 갈 길을 다 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산에 오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