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열왕기상 21~22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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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저가 내 앞에서 겸비함을 인하여 내가 저의 재앙을 저의 시대에 내리지 아니하고(21:29)

아합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자가 없다고 하셨던 하나님은 재앙의 말씀앞에 옷을 찢고 금식하는 아합을 보시며 그가 겸손히 행했다고 하시며 재앙을 멈추셨다.

죄를 돌이키며 겸손한 모습을 기뻐하시고 한없는 자비를 베푸시는 주님을 모습을 보게 된다.
언제나 교만해 질 수 있고 죄를 범할 수 있는 연약한 존재임을 생각해 볼때 오늘도 내 삶을 지켜 보시는 주님앞에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연약함과 실수의 좌절감에 빠져 있기 보다 즉시 내 안에 계시는 부활의 주님께 돌이키는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나눔2)
[왕상 21:17-19]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내려가서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의 아합 왕을 만나라 그가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러 그리로 내려갔나니 너는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죽이고 또 빼앗았느냐고 하셨다 하고 또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 하였다 하라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기 위해서 이세벨의 음모로 나봇은 죽고 포도원은 아합의 소유가 되었다. 나봇은 비록 왕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위해 거절했다. 이 일로 하나님께서 친히 아합왕에게 심판할 것을 엘리야를 통해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

주님! 마음, 생각, 입술의 말이 주님의 뜻데로 순종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