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2장 13~20절 (2022년 5월 9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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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창세기 32장 13절~20절입니다!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하나님은 마하나님에서 기도하는 야곱에게 지혜를 주십니다(13)

2)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은?

대답하기를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 하라 하고 (18)

형 에서를 대면해야하는 야곱의 마음이 얼마나 두려웠을까? 생각해 본다. 어떻게 할지를

모르는 야곱은 주님께 기도로 나아간다.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야곱은 형을 위해서 최선의

예물을 준비한다. 뿐만 아니라 얼마나 겸손한가? 자신을 에서의 종이라 낮추고 형 에서를

향해서 "자기 주" 에서로 부르고 있다. 에서의 감정이 온전히 풀어지고 화해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음을 보게 된다.

야곱은 형을 향한 자신의 거짓과 실수를 통해서 형에 대해서 그의 마음이 한없이 낮아지고 겸손해

진 것을 보게 된다. 과거의 부끄러운 야곱의 거짓과 실수를 통해 형을 대하는 마음이 참 가난해져

있음을 보게 된다. 자신의 연약함과 잘못으로 인해 길이 없다고 여겨질때 무릎꿇고 주님께 나아갈때

하나님은 인간이 보기에 길이 없는 것처럼 여겨질때도 새로운 길을 열어주신다.

오늘도 나의 연약함과 실수로 인해 마음이 닫혀진 형제 자매가 없는지 돌아보게 된다. 절망속에서

머무를 것이 아니라 지혜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기로 다짐해 본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가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혹시 자신으로 인해 실족한 자들이 없는지 돌아보고 겸손한

가운데 주님을 섬기듯이 형제 자매들을 섬기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오늘도 주님이 나의 길이심을 신뢰하고 주님을 길삼아 걸어가게 하소서!

주님! 나의 연약함과 실수가 먼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약재료가 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마음처럼 겸손으로 옷입고 사람들을 대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무릎으로 겸손히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주님께 하늘의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