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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2022년 4월 5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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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6,174회 작성일 22-04-05 09:12

본문

오늘 본문은 마가복음 13장 1절~13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은 성전의 파괴를 예언하십니다(2)

예수님은 마지막때의 징조를 가르쳐 주십니다(7)


2) 내게 주신 말씀은? (13)

너희가 내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제자들은 성전이 무너져 내릴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징조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있다. 말세에는 매우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주님은 보여주신다.


진리로 부터 떠나게 만드는 미혹이 있게 되고, 난리의 소문, 전쟁과 기근이 있으며

회당에서 매질이 있고 가족간에 대적하게 되고 미움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결코 넓은 길이 아니라 좁은 길임을 보게 된다. 지금까지 기독교가

이렇게 다수를 차지하는 시대가 없었던 것 같다. 초대교회는 그야말로 예수님 믿는 것이

목숨을 내놓아야하는 위기의 시대였다. 결코 쉬은 길이 아니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한 구절의 말씀이 생각이 났다. "무릇 그리스도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지금 이 시대에도 공산권 국가에서는 수없이 많은

핍박으로 인해 많은 선교사님들이 어려움을 겪고 심지어는 힘없이 죽임을 당하고 있다.


그렇게 평화럽게 보이는 사람들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때 두가지 반응이 일어난다.

첫번째 반응은 복음에 대해 진지함을 보이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두번째 반응은 복음을

전하자 마자 그렇게 냉소적이고 화를 내며 다시는 예수이야기를 꺼내지 말라고 호통을

치는 것이다. 참 신기하다. 부처님이나 공자님 이야기를 하면서 전혀 화를 내거나 분을

내지 않는 사람들이 유독 예수님 이야기만 하는 핏대를 올리고 싫어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 예수님이 진리되시기 때문이다. 진리의 복음이 증거되는 곳에 반드시 거짓의

영과 악한 영들도 동시에 역사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마지막 세대를 살아가고 있다.


  오늘도 밴쿠버예수비전교회 공동체 모두가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인생의 한 복판에서

나의 이기적 욕심과 육신이 죽고 진리와 생명의 예수님이 살아 복음이 증거되는 종말론적 삶을

끝까지 인내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3) 결단의 기도와 적용

주님! 하나님 없이 내힘으로 살고자 하는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내안의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보이는 건물이 아닌 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믿음으로 마음의

        성전을 세워나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끝까지 인내하고 견딤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어가는 은혜의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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