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6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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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마가복음 13장 14절~27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은 택하신 자들을 보호하고 인도하시는 분이시다(20)

예수님은 환란의 때에 깨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18)

2) 내게 주신 말씀은? (27)

또 그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오늘 본문은 마지막 때에 거짓 선지자들이 할 수만 있다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게 된다고

경고해 주고 있다. 반면에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 택하신 자들을 모으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환란의 때에 주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향한 사랑과 배려의

모습이 얼마나 지극한지를 보게 된다. 환란의 때에 택함 받은 자들이 기도해야 할 때이며

수많은 미혹으로 부터 피해야 할때임을 알려주신다.

오늘날에도 믿음을 떨어뜨리고 갖지 못하게 하기 위한 수많은 미혹과 유혹들이 날마다

우리들 앞에 웅크리고 있음을 보게 된다. 오늘 유혹과 미혹 앞에서 내가 어떤 삶을 살아

가야할지 방향성과 통찰력을 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삶의 현실과 목회자로서 마음이 낙담되고 근심거리가 되는 일들이 얼마든지 발생

할 수 있음을 직시해 볼때 나의 시선이 문제와 근심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삶의

중심이 되시는 예수님께 집중해야 할 때임을 보게 된다. 주님이 속히 오심을 오늘도 소망하며

택하신 자들을 모으셔서 천국으로 입성시키실 주님을 기대하며 하루를 살아가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밴쿠버예수비전교회 공동체 모두가 인생의 환란과 광야와 역경을 맞이하게 될때

  그것들에게만 시선을 빼앗기지 말고 보이지 않는 손길로 우리들을 위해 중보기도하시며

  갈길과 방향을 제시해 주시며 마지막날에 우리를 가장 안전하고 평강이 넘치는 나라로 

  이끄실 주님 바짝 의지하며 기쁨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3) 결단의 기도와 적용

주님! 오늘도 위기와 환란의 시기에 무엇을 해야하며, 어디로 가야할지 지혜를 부어주옵소서!

주님! 마음을 지키게 하시고 오늘도 생명을 택하는 진리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내 육신이 무너지게 하시고 내안의 성령님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눔2)

그 때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막13:21-23)

주님은 마지막때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주님은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너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하신다.

이적과 기사가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행할 수 있음을 본다.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고 하신 주님께서 이적과 기사도

분별하여 함부로 믿지 말라고 하신다. 이적과 기사를 통해서 할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한다고 하신다. 너희는 삼가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은 모든 일을 미리 말씀하셨다고 

하신다.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나에게 말씀을 통해서 분별하기를 원하신다.

매일의 말씀을 통해서 미리 말씀하시는 주님을 경험한다. 말씀을 이미 주셨는데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못하고 지키지 못했을때 얼마나 어려웠는지...

모든 상황과 갈등가운데 이미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성령께 물어야겠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그 때를 기억하며 살아야겠다.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릴때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본다고 한다.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모으신다고 한다. 그 때가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두려운 날이지만

택한 자들은 구원의 은혜를 받는다. 날마다 마지막을 살아가는 것처럼 주님의 말씀으로

분별하며 주의하며 삼가야할 것이 무엇인지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겠다.

주님! 마지막 때를 기억하며 주의하며 삼가야 할 것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일의 말씀을 통해서 미리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택하신 자들을 천사들을 동원해서 보호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두려움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 때를 기억하며 깨어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