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7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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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마가복음 13장 28절~37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은 말씀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31)

예수님은 마지막 날은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33)

2) 내게 주신 말씀은?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오늘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은 깨어 있으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겸손하게 그날과 그때는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시며 깨어있으라고 

말씀해 주신다. 예수님은 주인을 기다리는 문지기 이야기를 통해서 그 날이 언제

일지 아무도 모르니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신다.

저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주안에서 깨어있는 삶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깨어있는 삶인지를

묵상하게 됩니다. 주님이 언제오실지 아무도 모른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주안에서 깨어

있는 삶은 무엇일까?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은 깨달음을 주신다.

그것은 바로 지금 내가 오늘을 사는 것이 바로 종말의 때임을 인식하고 오늘 하루가

내 인생의 마지막인것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내일일은 아무도 알수가 없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밭을 갈고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밭을 갈다가 주님께 데려감을 당하는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들도 내게 주어진 주님의 선한 일들을 잘 감당하다가 

어느 순간 주님께서 우리 각자를 예수님이 예배하신 곳으로 인도해 가실 것이다.

주님!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가 오늘도 종말과 마지막 때임을 인식하고 종말론적인 

시각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더 배려하고, 더 용서하고, 더 격려하고, 더 양보하고

더 주님의 선한 일들을 사모하며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3) 결단의 기도와 적용

주님! 마지막 때를 아버지만 알게 하시고 오늘도 종말의 시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요령 피우지 않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과 더불어 깨어있게 하소서! 

주님! 깨어 있으라는 주님 말씀이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온전히 받게 하소서!

주님! 오늘 내가 해야 할 우선순위를 정하되 바쁨의 순서가 아닌 깨어있음의 관점에서

        정하게 하소서!

(나눔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예수님은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한다고 하신다.

예수님은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신다.

예수님은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으로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하신다.

마지막때를 어떻게 살아야할지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한다고 하시니 

날마다 내가 붙잡고 살아야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잠시 있다가 사라질것들이 아니라 말씀되신 주님! 주님되신 말씀을 붙잡고 

없어지지 않는 영원한 것!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야겠다. 

또한 그 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시니

매일 매일을 주의하고 깨어 있으라 하신다.   

내가 어떻게 기쁨과 감사함으로 그 때를 기다릴 수 있을까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며 살아야겠다.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처럼

날마다 임마누엘의 주님과 동행해야겠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아야겠다.

주님! 날마다 내가 주의할 것들을 알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게 하소서!

주님! 마지막 때를 기억하며 헛된 것을 버리게 하소서!

주님! 날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깊은 친밀감을 누리게 하소서!